UX Design / Service Design / Spatial Design
Project
Team Project · 5 members
Period:
2022
Role:
Spatial Design
User Research
Service Blueprint
Tools:
Figma
3D Modeling
Illustrator
00 — 개요

01 — Objective
Give members a place that builds belonging and puts events within reach
02 — Design Criteria
One lounge for four reading styles: social, solitary, discussion, and family day
03 — Deliverables
Lounge concept · 6-zone spatial plan · service blueprint (Blue Lanes)
01 — 프로젝트 배경
회원들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으로 소속감을 부여하고 행사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까?
민음사는 2011년 성인 단행본 출판사 최초로 멤버십을 시작했습니다. 연회비를 내면 자유선택도서 3권과 북클럽 에디션 2권, 굿즈를 받고 강연·북토크·패밀리데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리서치에서 세 가지 한계가 드러났습니다. 문학동네·마음산책에 비해 소속감이 부족하고, 굿즈는 매년 바뀌지만 참여형 행사는 그대로라 한 해의 활동에서 성취감을 얻기 어렵습니다. 파주 서고에서만 열리던 패밀리데이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어 지방 회원의 경험이 얇아졌습니다.
2011년 이후 누적 회원 수, 대부분 20~30대 여성
2021년 한 해 신규 가입자 수
패밀리데이는 파주 서고에서만 열리고, 지금은 온라인으로만 진행
문제점
Limit 01
부족한 소속감
문학동네는 커뮤니티 중심의 북클럽을, 마음산책은 선별된 소수에게 아지트를 제공합니다. 민음사에는 회원이 소속감을 느낄 프로그램과 혜택이 적습니다.
Limit 02
다시 설계해야 할 혜택
2017년부터 웰컴 굿즈는 매년 바뀌지만 참여형 행사는 거의 그대로이고, 코로나로 더 줄었습니다. 회원은 한 해를 마쳐도 성취감이 없고, 굿즈가 결국 쓰레기가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Limit 03
닿기 어려운 행사
북클럽의 대표 행사인 패밀리데이는 파주 서고에서만 열리다 온라인으로 옮겨졌습니다. 온라인판은 할인율이 낮고, 기증·교환 캠페인에 배송비가 들며, 현장 분위기가 없습니다.
How competitors build belonging
경쟁사는 소속감을 어떻게 만드는가
MUNHAKDONGNE · 문학동네

책을 읽고, 사람을 잇다
등급별 혜택, 폭넓은 행사, 매달 완독 모임. 팬데믹에도 온라인 펜팔로 회원 간 연결을 이어갔습니다.
MAUMSANCHAEK · 마음산책

책을 읽고, 사람을 잇다
선별된 회원, 쌍방향 소통, 잦은 오프라인 모임. 회원 전용 공간이 이들의 아지트가 됩니다.
TREVARI · 트레바리

유료 · 관리형 · 높은 진입장벽
월 4회 21만 원, 진행자, 모임 전 필수 독후감. 깊이 있는 독서지만 비용과 부담이 큽니다.
MINUM BOOK CLUB · THE GAP · 민음북클럽의 빈틈

크고, 유명하지만, 멀리 있는
가장 넓은 독자층과 가장 강한 브랜드를 가졌지만 경쟁사보다 소통이 적습니다. 가입 홍보는 강하고 행사 홍보는 약하며, 만날 장소가 없습니다.
02 — 제작 과정
Research at a glance
리서치 한눈에 보기
3
방문한 북카페
카페 콤마(문학동네), 카페 창비, 어쩌다 산책
1
피어 섀도잉
어그리어블 오프라인 독서모임, 예약부터 후기 작성까지
2
인뎁스 인터뷰
서울·대구 회원, 행사에 참여하는 회원과 한 번도 참여하지 않은 회원
3
시장 분석 프레임워크
3C · 5 Forces · STP 분석 후 UCDC 캔버스로 정리
4
페르소나
스테이크홀더 맵, 저니맵, AEIOU로 구축
1
축소 모형
Role-played the four personas in two groups to test the route
01
Discover — 시장에서 회원으로
3C·5 Force·STP로 시장을 정리하고, 북카페 3곳 필드리서치, 오프라인 독서모임 피어 섀도잉, 회원 2명 인뎁스 인터뷰로 북클럽의 약속이 어디서 깨지는지 확인했습니다. UCDC로 하나의 문제 정의로 모았습니다.
02
Define — 네 명의 회원, 하나의 라운지
03
Develop — 아이디어를 평면도로
04
Deliver — 여섯 개의 존, 앞에서 뒤까지
What we found
리서치에서 발견한 것
FIELD RESEARCH · BOOK CAFÉS · 북카페 필드리서치
복합 공간이 진입장벽을 낮춘다
서점·카페·전시 공간을 섞으니 독서 공간이 덜 딱딱하게 느껴졌고, 자체 굿즈는 단골에게 소속감을 줬습니다.
하지만 출판사 운영 카페는 정작 출판사를 거의 알리지 않았고, 워크숍은 대관이 필요해 가볍게 들른 방문객은 참여하기 어려웠습니다.
인사이트: 라운지는 비회원도 환영하고, 북클럽을 눈에 보이게 드러내야 한다.
PEER SHADOWING · READING CLUB · 독서모임 피어 섀도잉
토론에는 구조가 필요하다
예약한 조에서 다른 조로 재배정되는 건 불공평하게 느껴졌고, 친목 위주 분위기는 즐거웠지만 책 이야기를 하러 온 사람에게는 아쉬웠습니다.
다른 사람의 발표를 듣는 건 시야를 넓혀줬지만, 모두가 장르를 직접 고를 수 있길 바랐습니다.
인사이트: 토론 전용 공간을 두고, 장르별 그룹과 처음 온 사람을 위한 가이드를 마련한다.
INTERVIEWS · TWO MEMBERS · 회원 2명 인터뷰
성취감 부재
행사는 일방향적이고 따라가기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회원들은 웰컴 기프트를 직접 고르고, 더 가벼운 콘텐츠를 원했습니다.
가입 홍보는 강하지만 행사 홍보는 약하고, 서울 외 지역 회원은 행사에 참여하기 어렵습니다.표를 듣는 건 시야를 넓혀줬지만, 모두가 장르를 직접 고를 수 있길 바랐습니다.
인사이트: 행사를 찾고 참여하기 쉽게 만들고, 한 해의 활동이 무언가로 쌓이게 한다.
Who we designed for
페르소나 4인
나
나, 21세 · 대학생
Beginner · 입문자
“저처럼 낯가리는 사람도 북클럽 괜찮을까요?”
북클럽이 실제로 무엇을 하는지 알려주는 안내, 혼자서도 부담 없이 토론에 참여할 방법
고
고, 43세 · 주부
Collector · 수집가
“책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사는 곳인 청주 근처의 행사, 특별하게 느껴지는 북클럽, 다른 회원과의 진짜 교류
도
도, 27세 · 인플루언서
Trend seeker · 트렌드 추구형
“일석이조: 공유하고, 혜택도 받고.”
공유할 만한 콘텐츠, 모든 행사의 기록, 다른 독자와의 오프라인 만남
박
박, 32세 · 직장인
Solo reader · 혼독족
“조용히 혼자 읽는 게 최고예요.”
조용히 읽을 공간, SNS 없이도 받을 수 있는 행사 소식, 혼자서도 쌓을 수 있는 포인트
From insight to zone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도출한 공간 구성 계획
INSIGHT
ZONE
나
NA · BEGINNER · 입문자
Schedule desk · open meeting room · beginner program · lounge open to non-members
일정 안내 데스크 · 열린 회의실 · 입문자 프로그램 · 비회원에게도 열린 라운지
Public lounge + meeting room
공용 라운지 + 회의실
Anyone can walk in, see what the club does, and sit in on a discussion.
누구나 들어와 북클럽이 하는 일을 보고, 토론에 참관할 수 있습니다.
고
KO · COLLECTOR · 수집가
Gift choice and in-person pickup · pop-up lounge for regions · activity kiosk · curation
기프트 선택과 현장 수령 · 지역 팝업 라운지 · 활동 키오스크 · 큐레이션
Premium lounge
프리미엄 라운지
A members-only floor with a library layout and books curated by members.
도서관 배치에 회원이 직접 큐레이션한 책이 놓인 회원 전용 층입니다.
도
DO · TREND SEEKER · 트렌드 추구형
SNS events · stamp kiosk · curation experience · regional meetups
SNS 이벤트 · 스탬프 키오스크 · 큐레이션 체험 · 지역 모임
Family Day zone + exit kiosk
패밀리데이 존 + 퇴장 키오스크
Donate-and-take all year, and points and stamps earned on the way out.
1년 내내 열리는 기증·교환, 나가는 길에 적립하는 포인트와 스탬프.
박
PARK · SOLO READER · 혼독족
Furniture for solo readers · schedule leaflets and posters · activity kiosk
혼독족을 위한 가구 · 일정 리플릿과 포스터 · 활동 키오스크
Solitary zone
혼독존
Partitioned seats with a bookmark kiosk that remembers your page.
읽던 페이지를 기억하는 책갈피 키오스크가 있는 칸막이 좌석.
03 — 문제 해결
최종 모델 선정 과정
핵심 결정과 그 이유
01 — 두 단계의 접근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회원에게는 더 깊게
비회원은 키오스크에서 입장권을 사서 공용 라운지·회의실·패밀리데이 부스를 이용할 수 있어 라운지 자체가 북클럽의 홍보 공간이 됩니다. 프리미엄 라운지와 혼독존은 회원 전용으로 두어 연회비의 가치를 체감하게 했습니다.
Design Decisions · 01



02 — 여섯 개의 존, 네 가지 독서 유형
교류하는 독자와 혼자 읽는 독자를 한 동선에
공용 라운지, 소그룹 회의실, 프리미엄 라운지, 혼독존, 도서 구매존이 딸린 패밀리데이 존, 입·퇴장 키오스크. 초보자에게는 열린 좌석을, 수집가에게는 도서관 같은 층을, 혼독족에게는 칸막이 책상을, 인플루언서에게는 스탬프 키오스크를 제공합니다.
Design Decisions · 02
04 — Outcome
결과와 배운 점
결과와 배운 점
What we delivered
최종 산출물
01 · FLOOR PLAN
6개 존, 두 단계의 접근
입장권만 있으면 누구나 쓰는 4개 존과 회원 전용 2개 존을 하나의 동선에 담았습니다.
02 · KIOSKS
세 개의 키오스크 터치포인트
입구에서 입장권, 혼독존에서 책갈피, 퇴장할 때 스탬프와 포인트.
03 · BLUEPRINT
Blue Lanes 서비스 블루프린트
블루프린트와 스윔레인을 결합해 존마다 고객 행동, 프론트·백스테이지, 지원 프로세스를 정리했습니다.
04 · VALIDATION
축소 모형 롤플레잉
평면을 확정하기 전, 축소 모형에서 퍼소나 4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동선을 검증했습니다.

배운 점
작년에는 굿즈와 브랜딩을 맡아 작은 디테일을 다뤘다면, 이번에는 팀원 네 명의 제품, 퍼소나 네 명의 동선, 나뉘면서도 열려 있어야 하는 회원 전용 경계를 하나의 평면에 담아야 했습니다.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을 AEIOU로 묶는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최종 존과 키오스크로 바로 이어졌습니다.
수업에서 배운 툴을 넘어 새로운 툴을 함께 공부했고, 작년보다 훨씬 많이 상의했습니다. 그 덕분에 통일성 있는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Next Project · 다음 프로젝트
AS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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